2017년 SCI논문 전체 편수 순위, 한국은 12위로 60,529편... 1위 미국 439,731편, 2위 중국 345,345편
[위즈뉴스] 한국의 국민 1인당 SCI논문수는 세계에서 탑 수준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베스트셀러 '축적의 시간' 공저자로 잘 알려진 서울대 이정동 교수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조찬 강연에서 "한국은 1년에 6만편 정도의 SCI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한다"면서 "국민 1인당 SCI논문수는 한국이 세계에서 탑 수준이다"고 말했다.
한국 산업기술 발전사를 담은 신간 '대전환'을 소개하는 이날 강연에서 이 교수는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에서 불과 반세기만에 3만달러로 성장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고, 국민 1인당 특허 건 수도 한국이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다"고 주장하면서 학술논문 분야에서도 이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발표한 '2017년 한국의 과학기술논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한해동안 한국이 배출한 SCI급 논문은 60,529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논문수로만 볼 때 한국은 세계 12위 수준이다. 1위인 미국은 연 439,731편, 2위인 중국은 연 345,345편, 3위인 영국은 136,231편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일본은 5위로 연 82,797편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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