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뉴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16일, 학부생들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7건이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SCI급 국제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됐다고 밝혔다.
최근 3개월 동안 SCI급 논문을 발표한 학부생은 △한의학과 4학년 이지원 △컴퓨터공학과 3학년 강민 △전기공학과 4학년 신재환 △ 방사선학과 3학년 김배근, 장민영, 4학년 박재영 △ 전자공학과 4학년 김세무 학부생 등 모두 7명이다.

먼저, 컴퓨터공학과 강민 학부생(지도교수 이영호)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비대칭 이미지를 사용한 우울증 조기진단 딥러닝 방법’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11월 15일 SCI급 국제학술지 '센서스(Sensors, IF=3.275)'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Deep-Asymmetry: Asymmetry Matrix Image for Deep Learning Method in Pre-Screening Depression'이며, 이 논문은 EEG(뇌파도) 기반 딥러닝 방법을 활용한 우울증 조기 식별과 선제적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 학부생은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인 ITRC사업단-가천대 지능형뇌과학연구센터의 지원으로 연구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의료인공지능, 의료빅데이터에 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과 이지원 학부생(지도교수 김송이)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IF: 2.849)' 11월 6일자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운동선수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침 치료’이다. 이 논문은 국외에 발표된 운동선수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침 치료 증례연구를 분석한 후 이를 통해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근골격계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에 침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한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연구는 향후 스포츠한의학 연구에 대한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천대 관계자는 "학부생들의 연구성과는 교수들의 연구능력 향상과 학생들에 대한 포상 및 장학금 지원 등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 됐다"고 말했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우수교수의 초빙과 연구지원제도가 늘고 장학금, 포상, 연구사업과의 연계 등 연구의 기반이 되는 학교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양적, 질적 논문발표가 느는 등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우수학생들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늘려 세계적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